우리는 IT선교를 논하기전에 웹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웹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웹타임라인(Web Timeline) 자료를 통하여 우리는 주목해야할 몇 가지 변화를 알수가 있다.
첫번째는 웹 컨텐츠(Web Contents)의 변화이다.
처음에 인터넷이 생겨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의 웹컨텐츠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문서를 의미하였다. 그후에 웹브라우저(Mosaic)가 생기면서 웹문서에 사진이 들어가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다양한 형태의 웹미디어 페이지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그러다가 이러한 웹문서가 웹어플리케이션화 되면서 사용자와의 기능적인 상호관계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관계를 갖을 수 있는 것은 서버PC에서의 CGI, JSP, ASP, PHP등의 웹프로그램이 등장하고, 클라이언트PC에서는 자바스크립트, 플래시등이 작동되기 시작한것이다. 이러한 웹어플리케이션의 발전은 보다 동적인 관계에 의해 필요를 채워줄수 있었다.
두번째는 검색의 영향력이 증가한것이다.
초기에 웹문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검색에 대한 필요성을 갖지 않았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야후의 옐로페이지나 알타비스타의 검색정도로 만족할 수가 있었다.그러나 웹문서의 양이 많아지면서 검색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버렸다 그이후에 나온 구글이 PageRank 알고리즘를 사용한 검색이 나와 원하는 검색의 결과가 나올수가 있었으며, 검색키워드와 관련된 광고를 시작함으로서 웹을 통하여 수익을 얻을수 있었다. 네이버의 지식인의 경우도 형태는 다르지만 구글과 마찬가지로 좋은 검색결과를 얻을수 있음으로서 수익을 얻을 수가 있었던것이다..
세번째는 웹의 진화인것이다.
2000년을 전후로 웹이 닷컴버블의 붕괴가 시작되는데, 이때 웹을 진화시킨 기업과 이를 위하여 적극적인 사용자에 의하여 웹이 진화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웹콘텐츠가 개방, 공유, 참여의 특징을 가지고 나아감으로 인하여 사용자들이 능동적인 생산자로 바뀌어 나가면서 웹기술은 더욱더 발전에 가속화가 이루어졌다. 이를 웹2.0 이라고 트렌드를 명명하기에 이르렀고 앞으로의 웹의 진보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선교계에서도 이에 따른 활용의 변화가 일반사회보다는 느리지만 서서히 일기 시작하였다.
네번째는 웹의 다양성인것이다.
2010년 전후로 웹2.0에서 스마트클라우드의 형태로 변화된것이다.HTML5,스마트디바이스(N스크린), 클라우드컴퓨팅, 소셜네트워크로 다양한 기기를 통한 새로운 트렌드를 가지고 형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오픈웹,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CMS, SNS, NAS, Office 클라우드등 으로 웹의 다양성을 갖게되었다.2012년을 살아가는 우리는 소셜미디어혁명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스마트폰 하나로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콘트롤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이다.전철에서, 길에서,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어디를 가나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게된것이다.
다섯번째는 웹의 활용성인것이다.
스마트클라우드시스템을 목회에 적용하면 스마트처치(Smart Church), 선교에 적용하면 스마트미션(Smart Mission)이 된다.
스마트미션이란 스마트시대에 스마트워크를 통하여 미션(Mission:선교)를 하자는 것이다.스마트시대에는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기기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따라서 스마트 정보화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될수 있는데 그것은 스마트정보화의 3요소인 스마트폰, 스마트코드, 스마트웹앱를 통하여 가능하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나누어지는 스마트폰, 바코드,QR코드,RFID로 나누어지는 스마트코드, 오브젝트C와 자바로 제작되는 앱(APP)과 HTML/CSS/JS로 제작되는 웹(Web)으로 나누어지는 스마트웹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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